▲ '1박2일' 멤버들, 애니팡 삼매경 ⓒ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1박2일' 멤버들도 모바일 게임 애니팡의 매력에서 벗어날 순 없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는 충남 서천 한가위 특집 제2탄이 시청자들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상 미션에서 김승우, 이수근, 엄태웅, 주원 팀에 패한 성시경, 김종민, 차태현이 서천의 일몰을 카메라에 담아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나머지 멤버들이 베이스캠프를 떠난 후 미션시간까지 휴식을 취하고 있던 세 사람 중 성시경과 차태현이 애니팡을 하기 시작했고, 이와 함께 멤버들의 점수까지 공개됐다. 차태현은 138,179점, 성시경은 280,134점으로 애니팡에서도 실력자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반면 김종민은 두 사람이 애니팡에 열을 올리는 와중에 엄마에게 문자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웃음 가득 씨름 한 판부터 충격과 반전의 기상 레이스까지 웃음 가득한 대결을 펼쳐 웃음을 안겼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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