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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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빅리그' 생활 밀착형 개그로 케이블 동시간대 1위

기사입력 2012.10.07 19:01 / 기사수정 2012.10.07 20:26

방송연예팀 기자


▲ 코미디빅리그 ⓒ CJ E&M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가 정규물 편성 2주 만에 케이블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지난 6일 방송된 '코빅' 2라운드는 가구시청률 1.46%(AGB닐슨, 케이블 시청가구 기준), 최고시청률 2.15%를 기록하며 케이블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1라운드 승리팀들의 대진은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녹였다. 영원한 우승후보 '옹달'과 '개불'의 대결, '소모임'과 '까푸치노'의 대결 등 물러설 수 없는 자존심 대결이 여러 차례 펼쳐졌다.

그 결과 방청객 현장 투표에서 단 3표차, 5표차로 승부가 갈리는 등의 박빙의 승부가 이어지며 긴박감 넘치는 웃음을 선사했다.

시청자들이 가장 손에 땀을 쥐게 만든 장면은 '옹달'과 '개불'의 승자가 발표되던 순간이였다. 선뜻 승리를 자신하지 못했던 '개불'은 장동민의 물오른 애드리브로 옹달을 꺾은 기쁨에 환호했다.

'코빅'은 새롭고 참신한 형식에의 도전을 목적으로 하는 공개코미디 쇼로 생활 밀착형 개그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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