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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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지드래곤 가방 정장 따라한 하하 '같은 옷 다른 느낌'

기사입력 2012.10.06 19:57 / 기사수정 2012.10.06 19:57

방송연예팀 기자




▲ 지드래곤 가방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하하가 지드래곤 패션을 따라했다.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무도' 멤버들과 지드래곤이 다양한 회사생활을 선보인 '무한 상사' 편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하하는 앞서 지드래곤이 입고 나왔던 징이 박힌 정장과 패션 가방을 그대로 따라한 채 출근했다.

이를 지적하는 멤버들에게 "따라한 게 아니다. 나도 원래 있었다. 똑같다. 같은 브랜드다"고 말했으나, 지드래곤과 다른 느낌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결국, 징이 박힌 의상에 힘들어 한 하하는 그 자리에서 바지를 벗으려고 했고 밖으로 나가 박스를 두른 채 나타났다. 이후 바지를 벗고 있던 하하는 박스를 놓쳐 속옷을 노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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