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팡 시집 ⓒ 리디북스 SN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스마트폰 유저들 사이에서 국민 게임의 경지에 오른 '애니팡'이 시의 소재로도 등장했다.
최근 전자책 출판사인 리디북스는 SNS에 '도서 기획자 하상욱의 공감시집 '서울 시' 그 열한 번째'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면서 '애니팡'이라는 제목의 시를 소개했다.
이것은 전체 시 가운데 일부로, '서로가 소홀했는데 / 덕분에 소식 듣게 돼'라는 두 줄로 돼 있다.
애니팡 시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트 때문에 나도 오래전 연락했던 친구와 다시 연락했다", "시에도 나오니까 신기하다", "애니팡 완전 공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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