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영 불만 ⓒ Mnet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준영이 불만을 토로 해 화제를 모았다.
정준영은 지난 5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에서 합격 통보를 받은 후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TOP10 붙어서 합숙 생활을 하면 담배도 못 피우고 여자도 못 만나는데 어떡하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술은 참을 수 있는데 담배는 큰일이다. 아무래도 전자 담배가 필요할 것 같다. 그리고 어떡하긴 어떡하냐. 작가 누나에게 마음 줘야 하지 않겠느냐"고 재치있는 대답을 선보였다.
이어 정준영은 "누가 보면 내가 술, 담배, 여자만 좋아하는 줄 알겠다. 음악적인 질문은 한 번도 안 했다. 좋아하는 밴드가 누구냐 이런 음악적인 질문 좀 해달라. 아무도 물어봐 주지 않는다"며 불만을 털어놓았다.
한편, 이날 김정환, 계범주, 딕펑스, 로이킴, 볼륨, 안예슬, 이지혜, 유승우, 정준영, 허니지(허니브라운, 박지용) 등 총 10팀이 TOP10에 선정돼 생방송 무대에 오르게 됐다.
방송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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