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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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한테 뭐라 말할래" 이승철 낚시에 유승우 '깜짝'

기사입력 2012.10.06 00:42 / 기사수정 2012.10.06 03:2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4' 천재소년 유승우가 TOP 10에 발탁됐다.

5일 밤 방송된 오디션프로그램 엠넷 '슈퍼스타K4'에서는 치열한 무대를 통해 선정된 TOP 10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이날 슈퍼위크 마지막 관문인 '파이널 디시젼'을 마친 뒤 심사위원들은 TOP10을 선정하기 위해 각각의 참가자들을 심사위원들의 방으로 불렀다.

이날 이승철은 합격과 탈락 여부를 듣기 위해 방으로 찾아온 유승우에게 "최선을 다한 무대를 펼쳤다"라며 유승우를 반겼다.

이어 이승철은 유승우에게 "할머니께 뭐라고 할 거냐"라며 "멋있게 멋있는 곳에서 보자. 독기 품고, 그 누구하고도 '맞짱' 떠서 이길 수 있는 승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유승우의 탈락을 짐작하게 하는 분위기를 풍겨 유승우를 기죽게 만들었다.

의미심장한 이승철의 말에 유승우는 바닥으로 고개를 떨어뜨렸다. 하지만 이내 이승철은 "꼭 그렇게 해야 한다. TOP 10에서 보자"고 말해 유승우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사진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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