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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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쇼' 고우리, 원주민과 '부비부비' 한 사연 공개

기사입력 2012.10.05 17:32 / 기사수정 2012.10.05 17:43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정글의법칙W'의 멤버 고우리가 걸그룹 최초로 원주민과 부비부비를 한 사연을 공개한다.

5일 방송예정인 SBS 'Go Show'(이하 '고쇼')에서 고우리는 추석 특집으로 방송된 '정글의법칙W'에서 편집된 미방용 에피소드와 정글에 가야했던 이유를 털어놓는다.
특히 '정글의 법칙W'에서 살아있는 박쥐를 맨손으로 잡아 날개를 펼치는가 하면, 원주민을 도와 돼지를 잡는 등 거침없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던 고우리가 사실은 아주 작은 벌레조차 극도로 무서워 한다는 의외의 사실도 알렸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평소 나방조차도 제대로 쳐다볼 수 없었던 고우리는 정글의 벌레들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대비로, 출국 전 다소 엽기적인 실전대비를 했다며 자신만의 특훈 방법을 공개해 녹화 현장을 놀라게 했다고.

한편 박정철, 노우진, 신봉선, 고우리 등 '정글의 법칙'과 '정글의 법칙 W'의 멤버가 함께 출연해 정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 '고쇼'-'본능적으로' 편은 5일 밤 11시 05분에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고우리 ⓒ 영화인]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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