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레드카펫 섹시 드레스 벗고 침대 위서 '털털 매력'

▲이윤지 매력 ⓒ 이윤지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이윤지가 털털한 매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늦게 자고 배고파 일찍 일어난 노랑쟁이. 노란 드레스를 벗고 노란 잠옷. 어제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노란 고구마 냠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숙소 침대에 앉아 고구마를 입에 물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전날 레드카펫 위의 섹시한 드레스 자태와는 전혀 다른 매력이다.

앞서 이윤지는 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해 날씬한 각선미가 훤히 드러나는 독특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다음날의 노란색 잠옷을 입은 침대 위 모습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이윤지의 털털한 매력이 멋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윤지는 10월 10일 첫 방송 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대풍수'에 출연해 새로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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