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림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황규림이 남다른 육아 비법을 공개했다.
5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여배우들의 재발견-내조의 여왕' 특집으로 이혜은, 황규림, 문서연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결혼 7년차이자 정시후, 정시현, 정시아 세 남매의 엄마인 황규림은 자신만의 육아 비법을 공개했다.
황규림은 "저희 집 거실엔 텔레비전이 없다. 아이들이 미술학원을 다니고 싶다고 해서 집에서 일주일에 한 번 미술시간을 갖고 있다. 한쪽 벽에다가 그림을 그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황규림은 "첫째 시후가 아빠를 굉장히 좋아한다. 집에 있을 때'아빠가 최고다'라고 주입식 교육을 시킨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기도 했다.
한편 황규림은 "애들 장난감, 책 모두 이웃에게 물려받아서 닦아서 갖고 놀게 한다. 낙서 그려진 인형도 꼭 챙겨와 닦아서 주면 좋아하더라"라며 알뜰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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