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송아 신혼집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민송아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민송아-이병설 부부는 지난 4일 SBS '자기야'에 출연해 51평 도곡동에 있는 둘만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민송아의 신혼집은 깔끔하게 정리된 거실과 함께 화실, 서재, 곧 태어날 아기방까지 곳곳에 민송아의 감각이 묻어나는 럭셔리한 인테리어로 치장하고 있었다.
민송아-이병설 부부의 집을 본 박준규는 "모델하우스에 버금갈 정도로 럭셔리하다"며 극찬했고 함께 출연한 다른 출연진들도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민송아-이병설 부부는 지난 6월 마포의 남편소유 건물 위층, 초호화 펜트하우스 풍의 별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민송아는 "시아버지가 건설회사 대표고, 남편도 상무이사로 열심히 일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민송아의 남편 이병설 씨는 "51평이나 되는 우리 집에서 내 공간은 1평도 안 된다"라며 "우리 집에서 가장 큰 방은 아내의 화실로 사용하고 있다. 그 다음 작은 방을 내 서재로 사용하고 가장 작은 방은 아기 방이다. 하지만 사실 내 공간은 거실의 소파 하나 뿐이다. 아기방과 화실은 온통 아내 민송아의 옷과 가방으로 가득 찼다. 심지어 내 서재도 아내가 쓰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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