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없인 못살아' 정애리, 친딸 찾기 재개 '시청률 상승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일일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가 지속적인 시청률 상승세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는 82회는 시청률 12.1%(AGB닐슨, 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태모(정애리 분)가 납골당에 안치된 여성이 자신의 딸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또 다시 친딸을 찾기 시작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현태(김호진 분)는 과거에 인혜(박은혜 분)의 목숨을 구해줬던 사람이 상도(조연우 분)가 아닌 자신이란 것을 말하며 인혜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시청자들은 '그대 없인 못살아'의 공식 홈페이지에 "인혜가 빨리 친엄마를 만났으면 좋겠어요", "빠져드는 드라마", "갈수록 몰입된다" 등이라며 호평했다.

4일 방송되는 83회에서는 인혜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은 현태가 인혜에게 청혼하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매주 월~금 오후 8시 1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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