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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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공유 일상 공개 "몸 만들려 태릉인 같은 삶 살고 있다"

기사입력 2012.10.03 22:06 / 기사수정 2012.10.03 22:1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배우 공유가 몸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케미킹'으로 모든 상대 여배우와 잘 어울리는 배우로 뽑힌 공유가 출연해 요즘 근황에 대해 밝혔다.

공유는 요즘 CF 촬영 때문에 바쁘다며 "커피 광고, 보험회사 광고 등 여러 가지 광고를 하고 있다"고 말해 CF 계의 블루칩임을 인증했다.

그는 현재 일상으로 "아침에 일어나서 간단히 세수만 하고 공복으로 헬스장을 간다. 그리고 영화 때문에 필요한 액션연기를 배우고 다시 헬스장으로 간다"고 말해 멋진 몸을 만들기 위해 일상을 포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염분이 없는 음식만 먹고 몸만들기를 해보니까 자신과의 싸움이다. 수행하는 느낌, 좀 더 성숙해진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지진희가 드라마 '대풍수'의 이성계 역할에 이종혁이 먼저 캐스팅됐지만 자신 때문에 이종혁이 못하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공유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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