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탈락 암시 ⓒ 정준영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엠넷 '슈퍼스타K4'의 정준영이 탈락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
지난 1일 정준영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어제 너무 달려서 다크 지못미. 중요한 건 오늘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다소 부은 듯한 눈에 다크서클이 선명히 보이는 정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경연 전날 과음을 해 경연 당일 컨디션이 회복되지 않는 듯한 상태를 암시하는 글을 덧붙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준영은 '슈퍼스타K4' 슈퍼위크 라이벌 데스 매치에서 로이킴과 함께 故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 무대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사상 초유의 '심사 보류'까지 갔던 두 사람의 대결은 결국 로이킴의 합격으로 일단락됐다. 하지만 정준영의 탈락 여부가 명확하게 그려지지 않아 시청자들은 정준영의 생방송 무대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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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