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지연 눈물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최지연이 방송에서 눈물을 쏟았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짝 스타 애정촌'에 출연한 최지연은 자기소개를 하던 도중 갑자기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연은 "대학교때 첫사랑이 있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후에"라며 "아빠가 내가 사랑하는 첫 남자였다. 그래서 내가 사랑하는 남자는 떠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20대에는 사랑을 제대로 못했다"고 전했다.
이에 토니안은 "편하게 할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니다. 그런 이야기를 꺼내면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니 안쓰럽고 보호 본능이 생겼다"고 감정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는 권민중, 채민서, 최지연, 간미연, 백보람, 토니안, 이정, 노우진, 박재민 등이 짝을 찾기 위해 나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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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