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대 해명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이용대가 당시 화제를 모았던 윙크 세리머니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용대는 "세리머니를 생각하면 게임을 잘 못푼다. 그래서 원래 세리머니를 생각 안한다"고 전했다다.
MC들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 금메달을 따고 한 윙크 세리머니는 뭐냐?"고 질문했거 이용대는 "그때도 생각 안하고 들어갔는데 나도 모르게 윙크가 나왔다"고 해명했다.
이용대의 말에 MC 한혜진이 "당시에 여자친구가 있다는 등 수많은 오해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용대는 "여자친구가 당시에는 없었고 어머니께 했다고 했다. 사실 정말 아무생각 없이 했다. 금메달 딸거란 생각도 안했는데 끝나고 전광판에 내 얼굴이 보이는 순간 그렇게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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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