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비싼 20개 도시 공개, 노르웨이의 오슬로가 1위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전 세계에서 물가가 비싼 20개 도시가 발표됐다.

지난 9월 14일 UBS가 작성한 '2012년 물가와 소득(Prices and earnings 2012)' 연구보고서 제15호에서는  세계에서 물가가 비싼 도시를 선정해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에는 총 72개 도시에 물가 순위가 나타났으며 노르웨이의 오슬로가 1위, 스위스의 취리히가 2위, 일본의 도쿄가 3위를 차지했다.
.
이어 스위스의 제네바가 4위, 덴마크의 코펜하겐이 5위, 미국의 뉴욕이 6위, 룩셈부르크가 7위, 스웨덴의 스톡홀롬이 8위, 베네수엘라의 카라카스가 9위, 영국 런던이 10위를 차지했다.

또한, 핀란드의 헬싱키,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와 뮌헨, 프랑스의 파리, 호주의 시드니, 캐나다의 몬트리올,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이탈리아의 밀라노와 로마, 미국의 시카고가 각각 11위에서 20위로 선정됐다.

한편, 대한민국의 서울은 37위에 뽑혔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