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 급여, 대기업보다 높은 수준 '눈길'

▲환경미화원 급여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환경미화원 급여가 대기업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환경미화원 급여명세서'라는 제목으로 급여명세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 속 3호봉 환경미화원의 급여는 연 지급 총액 3,784만 4,410원, 월 평균 급여 315만 3701원이라고 한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한 신입사원 평균 연봉은 대기업 신입사원 평균연봉이 3,581만 원으로 조사됐다.

또한, 외국계 기업은 3,130만 원, 중소기업 평균 연봉은 2,275만 원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르면 환경미화원의 연봉이 대기업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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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