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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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코리아' 택연, 지오와 옷찢기 대결서 자폭 '깜짝'

기사입력 2012.10.01 19:0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택연(2PM)이 지오(엠블랙)와의 옷찢기 대결에서 자폭을 했다.

1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미스&미스터 아이돌 코리아 선발대회'(MC 탁재훈, 정형돈)에서는 아이돌 코리아 진선미를 가리기 위한 옷찢기 대결이 진행됐다.

택연은 수트 심사에서 9위를 기록하며 12명만이 진출하는 본선에 당당히 올라와 본선 1라운드 옷찢기 대결에 임했다.

옷찢기 대결은 직접 상대를 지목해서 1대 1로 경기를 하는 방식. 택연은 지오의 지목을 받아서 옷찢기 대결을 펼치게 됐다.

팔 부상 중이라 한 손밖에 쓸 수 없는 상황인 택연은 경기 도중 "역시 한 손으로는 안 되네요"라고 말하더니 스스로 옷을 찢어버리며 자폭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2PM, 엠블랙, FT아일랜드, 제국의 아이들, 인피니트, 에이젝스, 틴탑, B.A.P, 카라, 포미닛, 시크릿, 오렌지캬라멜, 에이핑크, 달샤벳, 걸스데이 등이 출연했다.

[사진=택연, 지오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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