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SNL코리아', 19금 코믹 연기 도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겸 배우 이현우가 tvN 'SNL코리아'에서 '19금'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이현우는 6일 오후 11시 생방송 되는 tvN 'SNL코리아'에서 호스트를 맡아 파격적인 코믹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일 tvN은 전했다. 젠틀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알려진 이현우가 그간의 이미지와 180도 다른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이현우는 'SNL코리아'의 생방송 60여 분 내내 웃음을 유발하는 코믹한 변신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현우는 강도 높은 섹시 코드부터 날선 풍자까지, 'SNL코리아'의 웃음 코드를 그만의 방식으로 재치있게 소화해 낼 전망이다.
실제로 미국 생활을 통해 'SNL'을 즐겨봤다는 이현우는 "'SNL코리아' 역시 재미있게 보고 있었다"며 제작진의 호스트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이현우는 "해보지 않았던 강도 높은 코믹 연기를, 그것도 생방송으로 한다는 것이 좀 걱정되기도 하지만 짜릿한 스릴도 느껴지고 기대된다"며 "토요일 밤 마음 편하게 속시원히 웃으실 수 있도록 강렬한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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