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2:33
연예

무한도전 멤버 사과, 리쌍 콘서트에서 '슈퍼7'사태 90도 사죄

기사입력 2012.09.30 20:15 / 기사수정 2012.09.30 20:15

방송연예팀 기자

▲ 무한도전 멤버 사과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무한도전 멤버들이 사과의 뜻을 전했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8일 열린 리쌍의 콘서트 '리쌍극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쌍의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각자 애봉이 가발, 바가지 머리와 뽕이 들어간 재킷, 민무늬 티에 선글라스 등 각자 코믹한 분장으로 등장했다.

그들은 엔딩 무대에서 노래를 부른 후 관객들에게 '슈퍼7'와 관련해 사과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무한도전' 측은 "그동안 시청자 여러분들께 여러모로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하고 웃음만 생각하며 방송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