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6:29
사회

추석(30일) 달 뜨는 시각, 자정 무렵 보름달 볼 수 있어

기사입력 2012.09.30 19:19 / 기사수정 2012.09.30 19:1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추석인 오늘(30일) 중부와 남부 내륙 지방에서는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이 한가위를 맞아 달뜨는 시각을 안내했다. 안내한 달뜨는 시각은 서울지역과 대전지역은 오후 6시3분, 전주는 오후 6시4분, 부산은 오후 5시57분, 강릉은 오후 5시55분 등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추석인 30일에 중부와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추석 보름달을 보는데 지장이 없겠으나, 경상남북도동해안, 전라남북도서해안과 제주도 일부지방에서는 구름 사이로 달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자정 무렵 가장 높게 뜬 달을 볼 수 있으나 날씨가 쌀쌀하니 옷차림에 신경 써야 할 것도 당부했다.

한편, 오늘과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므로 차량운행에 큰 불편이 없겠으나, 내륙일부지방에는 내일 아침에 안개로 인해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으니, 귀경과 성묘길 차량 안전 운행에 각별히 유의를 바란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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