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최고의 1분은? 정준영 로이킴 데스매치의 순간

▲'슈스케4' 최고의 1분 ⓒ Mnet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슈스케4' 최고의 1분으로 정준영과 로이킴의 결과발표 순간이 선정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슈스케4) 7회는 최고 12.3%, 평균 10.6%를 기록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Mnet+KM,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 이는 지난 6회 8.9%에 비해 1.7%P 상승한 수치로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얻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방송에서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로이킴과 정준영의 라이벌 데스매치 후 결과가  발표되던 순간이었다. 앞서 로이킴과 정준영은 고(故)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온라인상에서 열풍을 일으켰었다.

두 사람 중 한 명은 탈락해야 하는 라이벌 데스매치인 상황에서 심사위원들은 이번 시즌 최초로 심자를 보류해 궁금증을 유발시켰고, 28일 결과 발표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로이킴이 최종 합격자로 결정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마지막 부분에는 탈락자들이 의문의 방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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