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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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진성호-마요네즈, 서로 눈치 보다 "동반 탈락"

기사입력 2012.09.29 00:0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4' 진성호와 마요네즈가 동반 탈락했다.

28일 밤 방송된 오디션프로그램 엠넷 '슈퍼스타K4'에서는 TOP 10를 선정하기 위한 라이벌 데스 매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성호와 마요네즈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들은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을 선곡한 뒤 편곡과 함께 연습에 돌입했다.

무대에 오르기 전 진성호는 콜라보 무대에서 자신 위주의 편곡을 한 것에 대해 "교만하고 경솔했다. 연습을 많이 해서 올라가기 때문에 좋은 결과 있을 거다"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정작 무대에 오른 진성호는 심사위원들의 눈치를 보며 소극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마요네즈는 초반에 좋은 호흡을 보였지만 중간으로 넘어가면서 부터 흐름이 깨지기 시작하는 듯 보였다. 결국 가사를 잊어 버리는 실수까지 하고 말았다. 

무대가 끝난 후 이승철은 "명지씨, 죽여 줄 줄 알았는데... 서로 눈치를 보면 되느냐"라고 지적했다. 싸이 역시 "성호씨가 어제 충격을 받았나 보다 심사위원 눈치를 볼 필요가 없었다"고 평했다.

[사진 = 슈퍼스타 K4 ⓒ 엠넷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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