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민 집공개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장윤영 기자] 방송인 임성민의 깔끔한 신혼집이 공개됐다.
28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임성민은 남편 마이클 엉거 교수와 1년 만에 얻은 신혼집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임성민 부부의 신혼집은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와 함께 동서양의 전통적인 부분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었다. 또한, 임성민의 센스가 돋보이는 가구들은 알맞게 배치돼 아늑한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임성민은 방대한 양의 서적 때문에 한쪽 벽면을 책장을 활용한다며 수많은 책을 깔끔히 정리한 벽면책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임성민은 "바쁜 일정 때문에 그간 신혼집을 따로 마련하지 못하다가 이번 기회에 맞이하였다"고 전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임성민은 남편이 직접 써준 시와 둘만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하는 등 다정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앞서 임성민은 2008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만난 영화감독 출신 미국인 마이클 엉거와 작년 결혼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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