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현 소속사와 재계약 "믿음이 가장 컸다"

▲김선아, 현 소속사와 재계약 ⓒ 킹콩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선아가 현재 소속사인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으며 다시 한 번 믿음을 확인했다.

28일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김선아가 현 소속사인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고, 두터운 의리와 신뢰를 바탕으로 활발하고 훈훈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김선아는 소속사를 통해 "무엇보다 믿음이라는 요소가 가장 컸다"며 "작품활동을 하면 정신적으로 지치고 힘든 부분들이 있는데, 그때마다 매니지먼트와 충분한 대화를 통해 많은 부분을 해소하고, 서로 충족시키며 지내왔다"고 재계약 이유를 밝혔다.

이어 "배우에게 있어서는 대화가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데 10여 년을 알아온 이진성 대표에 대한 믿음이 크다"며 "현재 회사와 함께 앞으로 활동 및 작품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 조만간 새롭고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 뵐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선아는 최근 MBC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 슈퍼알파걸 황지안 역을 연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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