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찾아라! 맛있는 TV'가 한가위를 맞아 스타들의 푸드 스토리 '별들의 밥상'을 방송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한가위 특집 '별들의 밥상'에는 2012년 상반기 화제를 모은 배우 이준기, 서인국, 송선미와 가수 광희, 부활 등 스타들이 총출동해 춥고 배고픈 시절 힘이 됐던 소울 푸드를 밝힐 예정이다.
이날 이준기는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가출해 몰래 훔쳐 먹었던 장조림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또 락밴드 부활은 리더 김태원 때문에 지난 28년간 다섯 가지의 메뉴밖에 먹지 못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2012년 상반기 여심을 흔든 스타 서인국을 울린 특별한 음식과,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이 반한 광희의 라볶이, 양계장 아들로 6년 내내 닭 반찬만 먹어야 했던 권오중의 웃지 못 할 사연도 공개될 예정이다.
'찾아라! 맛있는 TV'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서인국 이준기 광희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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