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티 시베리아 포착 ⓒ 데일리메일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예티를 시베리아에서 포착했다는 소식이 연이어 들리고 있다.
최근 러시아의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남부 케메로보주에서 '설인(예티)'를 연이어 목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목격자에 따르면 지난달 낚시를 하던 중 강가에서 두 마리의 곰처럼 보이는 동물이 물을 마시는 것을 목격, 커다란 체구에 온몸에 털이 났고, 두발로 뛰어다니는 것으로 보아 곰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어 목격자들은 "'도와줄까?'라고 소리쳤으나, 두발로 도망쳐 숲 속으로 사라졌다"고 언급했다.
한편 예티 전문 과학연구소 측은 시베리아에 예티가 30마리 정도 살고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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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