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없는 냉장고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제작된 '문 없는 냉장고'가 등장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 없는 냉장고'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문 없는 냉장고'는 혁명적인 냉장고라 불리울 만큼 놀라운 발명품이다. 이 '문 없는 냉장고'뉴질랜드 매시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하는 21살의 대학생이 고안한 것이라고 전해졌다.
이 '문 없는 냉장고' 는 문짝 대신 육각형 벌집 모양의 '냉장 서랍'이 배치되어 있으며, 와인이나 맥주 등을 각각의 벌집에 밀어 넣으면 냉각이 시작되는 방식이다.
이 '혁명적인 냉장고'는 음식물이 각각의 벌집에 들어갔을 때만 냉장고의 모터가 가동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결국 이 '문 없는 냉장고'는 스웨덴의 가정업체가 주관한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천 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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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임수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