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전현영 기자] 일상생활에서 매일 할 수 있는 치매 예방법이 공개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1억 퀴즈쇼'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의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 젊었을 때 매일 하면 치매 발병 확률이 65%로 줄어든다는 '이것'은?'이라는 문제가 주어졌다.
이 문제에 대한 보기로는 1번 '양치질', 2번 '피부 마사지', 3번 '샤워', 4번 '기지개'가 나왔다.
김성주는 "치매는 매일 얼마나 반복적으로 하느냐가 중요하다. 습관이 돼야 하는 것이다. 제 생각에 양치질은 습관이기 때문에 1번 '양치질'이 정답일 것 같다"고 정답을 고른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최은경은 "저는 아침저녁 혈압 차이 때문이라고 해서 혈액 순환과 관련된 4번 '기지개'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다른 답을 제시했지만 결국 1번으로 의견을 모았다.
정답은 1번 '양치질'이었다.
이날 김성주-최은경팀은 계속 되는 정답 행진을 보이며 결국 660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고, 시크릿의 한선화-전효성팀은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1억 퀴즈쇼'에는 시크릿의 한선화-전효성팀과 방송인 김성주-최은경팀이 퀴즈 대결을 펼쳤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1억 퀴즈쇼 ⓒ SBS 방송 화면]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