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2 라인업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한국형 블록버스터 드라마 '아이리스2' 라인업이 공개됐다.
19일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0년 방송된 '아이리스' 두 번째 이야기인 '아이리스2' 1차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장혁, 이다해, 오연수, 임수향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아이리스' 원조 멤버인 김영철, 김승우와 '아테나'의 김민종도 기존의 캐릭터를 이어간다.
장혁은 경찰출신의 NSS TF-A팀 팀장 유건 역을, 이다해는 권총사격 금메달 리스트 출신의 NSS TF-A팀 요원인 지수연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다니엘 헤니가 최종 스케줄을 조율할 예정이며 카라의 강지영과 비스트의 윤두준도 검토 중인 상태로 알려졌다.
'아이리스2'는 오는 2013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10월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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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