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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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네일숍 관계자 "이에이미, 제 발로 걸어나갔다"

기사입력 2012.09.19 23:37 / 기사수정 2012.09.19 23:40

방송연예팀 기자


▲이에이미 프로포폴 투약 의혹 ⓒ SBS '한밤의 TV연예'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프로포폴 투약 의혹 연예인의 실명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연예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프로포폴 투약 혐의 연예인의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로포폴 투약 의혹 연예인으로 방송인 이에이미의 실명을 공개하며 해당 사건에 대해 다뤘다. 제작진은 이에이미가 쓰러진 곳으로 알려진 네일숍과, 방문했던 산부인과을 찾아가 관계자와 인터뷰를 나눴다.

네일숍 관계자는 "에이미는 실려가지 않았다. 자기 발로 직접 걸어나갔다"며 실신했다고 알려진 사실과 다른 내용을 보도했다. 산부인과 관계자는 "우리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며 "어떤 수술인지는 개인 정보라 밝힐 수가 없다"고 전했다.

현재 이에이미는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급성 간염으로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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