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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레날린' 유하준, 캐나다 캠핑서 낭만마초 매력 '발산'

기사입력 2012.09.19 16:07

온라인뉴스팀 기자

[아웃매니아=온라인뉴스팀] 배우 유하준이 캐나다에서 낭만 마초의 매력을 물씬 풍기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8일 방송된 XTM '아드레날린'에서는 이번 주 캠핑 마스터 유하준이 휘슬러 캠핑장에서 여권을 잃어버린 정겨운과 함께 남아 캐나다 즉흥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방송 첫 회부터 여유와 자유로움, 낭만을 최우선으로 손꼽으며 '낭만 캠퍼'로 캐릭터를 구축해온 유하준은 멤버들과 함께 산악자전거를 타고 휘슬러 산을 짜릿하게 만끽하며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남성미를 선사했다.

이어 최원영과 이천희가 드라마 촬영 일정상 먼저 한국으로 돌아간 사이 캐나다에 남겨진 유하준과 정겨운은 발길이 닿고 마음이 이끄는 곳으로 발길을 돌려 자유롭게 즉흥 캠핑을 즐기는 모습을 보이며 진정한 '낭만 캠핑'의 묘미를 시청자들에게 전했다.

특히 유하준은 정겨운을 이끌고 캐나다의 대자연을 고스란히 맛볼 수 있는 수상 경비행기와 험난한 동굴 탐험을 온 몸으로 체험하며 캠핑의 낭만은 물론 남성미 물씬 풍기는 남자들의 캠핑 로망까지 고스란히 전달해 '낭만 마초'로 무한한 매력을 발산했다.

낭만 마초 캠핑 마스터 유하준의 캐나다 즉흥 캠핑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캠핑의 낭만과 익사이팅함 동시에 느낄 수 있었어요! 낭만 캠퍼 유하준~ 짱~”, “이제 ‘낭만 마초’ 유하준이라고 불러야 될 듯! 오늘 ‘아드레날린’ 제대로 솟았어요!”, “진짜 ‘아드레날린’ 쫌 짱인듯! 유하준 로드 정말 재밌었어요! 당장 캐나다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캠핑의 로망과 익사이팅함을 단 1회에 부족함 없이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캠핑의 매력에 푹 빠지게 만든 배우 유하준이 앞으로 ‘아드레날린’에서 ‘낭만 마초’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 =XTM 방송캡쳐]

온라인뉴스팀 outdoo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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