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2:36
연예

신지 분노, "연예인 욕 하는 사람, 도가 지나치다"

기사입력 2012.09.17 20:53 / 기사수정 2012.09.17 20:53

방송연예팀 기자


▲ 신지 분노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신지가 트위터에 분노글을 올려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신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커피숍에서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앞 테이블에 세 사람이 연예인 욕을 엄청 한다. 아닌 것도 기정사실인 것 마냥 떠들어 댄다. 한마디 해주고 싶은데 참아야 한단다. 도가 지나쳐도 너무 지나치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신지가 한 커피숍에서 지인과 시간을 보내다 옆 테이블에서 연예인 루머를 쏟아내고 있는 시민들의 행태에 분노를 표한 것으로, 대중이 연예인의 이야기를 편하게 할 수는 있지만 그 도가 너무 지나치다고 느꼈기에 실제 연예계에서 일하고 있는 신지로서는 화가 날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신지의 분노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구 이야기를 했을까", "연예인이라는 직업 특성상 어쩔 수 없죠"라는 의견을 보이는 반면, "얼마나 심하게 얘길 했길래 같은 연예인이 화가 날 정도일까" 등의 의견을 표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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