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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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손가락' 주지훈, 장현성 잡기 위해 의도적으로 정보 흘려

기사입력 2012.09.16 22:3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주지훈이 채시라의 뒤통수 쳤다.

16일 방송된 SBS '다섯손가락'에서는 유지호가 자신의 스승인 하교수의 라이벌 장교수의 제자가 된다는 사실이 언론에 일파만파로 퍼져나가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최승재(장현성 분)는 유지호(주지훈 분)이 하교수의 라이벌 장교수가 있는 강일대학교 교수로 간다는 사실을 미리 흘렸다.

이에 최승재는 지호의 말을 믿고 이 사실을 언론에 고발했다. 이 사실이 일파만파로 퍼지자 유지호는 한 순간에 스승을 버린 제자로 손가락질을 받기 시작했다.

그러자 지호는 최변호사를 찾아가 "최변호사님을 떠보기 위해 흘린 허위 사실이다. 변호사님을 명예 훼손으로 고발하겠다"며 경찰을 불러 최변호사의 뒤통수를 쳐 통쾌함을 안겨줬지만 이내 채영랑(채시라 분)으로 인해 발목이 잡히고 말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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