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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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손가락' 진세연 "대체 네가 뭔데 사람을 걱정시키냐" 주지훈 보고 눈물 펑펑

기사입력 2012.09.16 22:2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진세연이 사라진 주지훈을 찾기 위해 밤 거리를 헤맸다.

16일 방송된 SBS '다섯손가락'에서는 자신의 첫 연주회 피아노가 누군가로 인해 망가졌다는 사실을 알고 실망하는 유인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인하(주지훈 분)는 자신의 피아노의 조율이 틀어졌다는 사실을 알고 형인 유지호(주지훈 분)를 의심했다. 이에 채영랑 역시 지호를 몰아붙였고 실망한 지호는 자리를 뜨기에 이르렀다.

그 모습을 지켜본 홍다미(진세연 분)는 사라진 지호를 찾아 거리로 나갔다. 다미는 거리를 배회하며 지호와의 추억을 되새기던 중  지호의 연주회 포스터를 발견한 다미는 언젠가 가보았던 지호의 아이들 연습실을 떠올리고 그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연습실에서 잠든 지호를 발견한 다미는 "여기서 뭐하느냐. 얼마나 찾아다녔는지 아느냐. 왜 사람을 걱정시키느냐. 대체 유지호씨가 뭐라고.."라며 화를 냈다. 갑작스러운 다미의 행동에 지호는 "누가 너더러 걱정해 달랬냐. 왜 갑자기 신경질이냐"고 되물었다.

이에 다미는 "속상해서 어떡하냐. 사람들에게 오해나 받고. 못 나빠져서..."라며 눈물을 보여 지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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