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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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서영이' 이보영-이정신, 과외 첫 날부터 '팽팽한 기싸움'

기사입력 2012.09.16 20:32 / 기사수정 2012.09.16 20:40

방송연예팀 기자



▲ 내 딸 서영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이보영과 이정신이 과외 첫 날부터 팽팽한 기 싸움을 벌였다.

16일 방송된 KBS '내 딸 서영이'에서는 서영(이보영 분)과 성재(이정신 분)가 과외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팽팽한 기 싸움을 벌이는 내용이 방송됐다.

서영은 성재의 과외를 위해 성재의 집으로 찾아갔다. 성재는 시끄러운 락 음악을 틀어놓고 서영을 맞이했고 서영이 방 안으로 들어오자 "선생님은 하실 수업하시라"며 "나는 음악을 듣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서영은 그런 성재의 행동에 개의치 않아하며 시험지를 건넸다. 성재는 문제를 풀어 서영에게 주었고 서영도 채점에 들어갔다.


서영이 정답을 제대로 확인 하지도 않고 채점하자 "지금 정답도 제대로 모르면서 채점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고 성재의 말에 서영도 지지 않고 "너도 문제 제대로 보지도 않고 문제 풀지 않았느냐"고 대꾸했다.

서영은 성재가 크게 음악을 틀어 놓는 와중에도 문제 풀이를 시작했다. 성재는 그런 서영의 모습을 보고 당황해 했고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으려 하자 서영은 리모컨으로 다시 음악을 켰다.

성재는 "지금 뭐하는 거냐"고 물었고 서영은 "나는 원래 쉬는 시간에는 음악을 들으며 쉰다"며 "영어 문제 풀이는 다 끝났으니 음악을 듣겠다"고 하며 성재와 팽팽하게 맞섰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이보영, 이정신ⓒ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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