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고창석의 나이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우 이종원, 고창석, 임하룡, 손병호, 신정근이 출연해 '꽃중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게스트 소개를 마치고 서로 통성명을 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이에 고창석은 지석진에게 "70년생이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에 지석진은 "나보다 4살이나 동생이다"라고 말하며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원은 과거 자신의 내복 CF를 재연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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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고창석-임하룡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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