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아일랜드CC, 권혁재 기자] 16일 오전 경기도 안산 아일랜드 리조트 코리아[West / South코스(파72 / 6,722야드)]에서 열린 '제34회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천만원)' 최종라운드에서 정희원(21, 핑)이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최유림(22, 고려신용정보), 윤채영(25, 한화), 김세영(19, 미래에셋)이 1번홀 티샷을 하기 전에 각자의 볼을 서로 확인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