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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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무도스타일vs북경스타일, 치열한 뮤비 대결…승자는?

기사입력 2012.09.16 09:48 / 기사수정 2012.09.16 09:48

방송연예팀 기자


▲ 무도스타일vs북경스타일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무도스타일과 북경스타일이 동점으로 무승부를 이뤘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약속한대로' 미션 수행을 위해 '북경 스타일'과 '무도 스타일' 뮤직 비디오를 촬영하는 멤버들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 상대팀의 뮤직비디오를 감상한 멤버들이 뮤직비디오를 감상하고 평가한 결과는 두 뮤직비디오가 각각 40점을 받았다.

'북경스타일'을 맡은 정형돈, 하하, 노홍철은 중국에서, '무도스타일'을 맡은 유재석, 박명수, 길, 정준하는 일산 등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무도스타일' 팀은 당초 독도를 찾아 미션을 진행하려 했으나 기상 악화로 계획이 틀어졌다.

'북경스타일' 뮤비는 조악한 CG와 노홍철의 메아리 랩이 불균형을 이루면서 그들의 노력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와 달리 '무도 스타일'은 짜임새 있는 구성에 호평을 받았지만 식상한 분장쇼에는 미지근한 평을 받았다.

무도스타일vs북경스타일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무도, 최고의 예능", "아 요번주 무도 깨알같이 재밌네", "박명수 분장의 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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