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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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 김기덕과 비교 당해 "국제영화제 수상 못할 듯"

기사입력 2012.09.16 00:56

방송연예팀 기자


▲장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장진 감독이 김기덕 감독과 비교되며 굴욕을 당했다.

15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서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출연진들이 출연해 솔직하고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위켄드 업데이트' 코너에서는 김기덕 감독 작 '피에타'의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MC 고경표는 옆에 자리한 장진 감독을 향해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걸로 알고 있는데…"라고 말했고, 장진 감독은 궁색한 변명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SNL' 크루들을 대상으로 '장진 감독 국제영화제 수상 가능성은?'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시행했고, 크루들이 모두 'X'표를 들며 장진 감독에 굴욕감을 안겼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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