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유준상·김남주, 시청자들에 큰절 감사인사 "사랑해요"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국민부부’ 유준상과 김남주가 시청자들에게 큰절로 감사인사를 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유준상&김남주 편이 전파를 탔다.

유준상과 김남주는 지난 9일 종영한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부부로 함께 출연하며 전 국민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두 사람은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갑자기 인터뷰 도중 자리에서 일어나 큰절을 하기 시작했다.

큰절로 감사인사를 하기 위한 것. 유준상과 김남주는 그동안 넘치는 사랑에 정말 감사했다는 의미로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시청자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남주가 한 열성팬의 칭찬을 받고 뽀뽀부터 포옹까지 화끈한 팬서비스를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유준상, 김남자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