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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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군 '(최)준석이형 괜찮아?'[포토]

기사입력 2012.09.15 20:27 / 기사수정 2012.09.15 20:27

김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김성진 기자] 1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가 선발 주키치의 호투와 정성훈의 결승타를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9회 LG 포수 김태군이 마무리 투수 봉중근이 던진 공이 몸에 맞은 두산 최준석(왼쪽)을 위로해주고 있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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