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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4' 이승철, 신소희 알아보고 "내 곡 피처링 했었네"

기사입력 2012.09.15 10:40

방송연예팀 기자


▲ 이승철 신소희 ⓒ Mnet '슈퍼스타K4'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쾌남과 옥구슬이 탈락했다.

1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에서는 쾌남과 옥구슬의 슈퍼위크가 공개됐다.

쾌남과 옥구슬의 보컬 앨리스는 백지영의 가이드보컬이란 이색이력의 소유자로 신소희란 본명으로 앨범발매는 물론 이승철 곡의 피처링 경력이 드러나며 인터넷 상에서 유명세를 탔다.

신소희를 본 이승철은 "그땐 스타일이 달라서 못 알아봤다. 나중에 알고 굉장히 반가웠다"라며 친근감을 표현했다.

쾌남과 옥구슬은 유쾌한 무대를 보여줬지만 슈퍼위크의 벽을 넘지 못하고 결국 탈락했다.

한편 신소희는 2008년 싱글 앨범 '그랬단말이야'로 데뷔했다. '그랬단 말이야'는 '슈스케4' 심사위원 이승철이 피처링을 맡았다. 이밖에도 김C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할말이 있거든요', '지금 만나러 간다' 등이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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