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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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쇼' 이외수, "나르샤는 탄력 있다" 발언 알고보니…

기사입력 2012.09.15 00:08 / 기사수정 2012.09.15 00:1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이외수가 나르샤의 전화번호를 딴 사연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고쇼'는 이외수, 타이거JK, 이윤석이 출연해 '철없어서 미안해'로 꾸며졌다.

이날 이외수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의 전화번호를 트위터를 통해서 탔다"며 "나르샤는 탄력이 있다"고 말해 MC들이 놀라자 "트위터에 올리는 말이 탄력 있다는 뜻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외수는 "나르샤가 드라마 배역에서 띨한 연기를 하는데 아주 소화를 잘했다"며 "오늘부터 나르샤의 드라마는 닥본다 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에 "닥본사 한다고 했더니 나르샤에게 트윗이 왔다. 나르샤는 '저 예전부터 선생님 빠순이였던 거 아시죠?'라고 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외수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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