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다현 기자] 공개홀이 아닌, 길거리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아이돌그룹은 누굴까. 최근 행보만 놓고 보면 단연 씨스타가 그 주인공이 아닐까 싶다.
최근 인기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다솜과 효린의 나들이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다솜은 동년배 친구인 화영에 이어 최근 1주일 사이에만 두 번째다.
한 매체에 따르면, 최근 다솜과 효린이 강남의 한 거리에서 여느 20대 소녀들과 같은 모습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포착됐다.
효린은 구리 빛 피부에 검은색 민소매에 핫 팬츠을 입고 검은 선그라스로 멋을 냈으며, 다솜은 연두색 체크무늬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여성스러운 모습이다.
이들은 마치 연출된 파파라치 컷 같이 카메라를 의식이나 한 듯 자연스럽고 다정한 모습을 취하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냥 찍어도 화보네", "저 두 사람이 강남에 뜨면 도로 마비될 듯", "사이좋은 모습이 보기 좋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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