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04:22

질소 포장 연필, "질소를 샀더니 연필을 주네?"…분노

기사입력 2012.09.13 19:58 / 기사수정 2012.09.13 19:58

온라인뉴스팀 기자



▲질소 포장 연필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눈속임으로 포장한 연필이 누리꾼들의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질소 포장 연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는 한 연필 제조사의 속임수를 밝힌 게시물이다.

공개된 사진은 포장돼 있는 연필 상자로, 상자 안에는 연필이 여덟 자루 정도 들어있을 것이라고 상상할 수 있는 크기다.

하지만 포장을 뜯는 순간 황당함을 감출 수 없다. 겉으로 보이는 부분만 연필이 들어가 있고, 나머지 부분은 텅 비어 있어 실질적으로 4자루의 연필밖에 없는 것이다.


'질소 포장 연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건 정말 아니지 않냐", "질소를 샀더니 연필을 주네?", "보는 나도 황당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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