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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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스캔들 터졌다…日매체 악의적인 보도?

기사입력 2012.09.13 17:51 / 기사수정 2012.09.13 17:5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빅뱅의 승리가 일본에서 스캔들에 휘말린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13일 일본 유명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빅뱅 V.I(승리의 일본 활동 이름)의 침대 사진과 버릇'이라는 자극 적인 제목과 함께 "승리가 상의를 벗은 채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일본에서 승리와 함께 있었던 여성이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진위 여부는 명확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이 여성의 신분에 관해서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중이다.

현재 승리의 이 사진은 각종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고 있으며 일부 누리꾼은 최근 독도 영유권 문제 등과 관련해 K팝 한류 열풍을 저지하고자 악의적으로 보도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프라이데이는 스타들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파파라치 전문 매체로, 한류 스타 중 보아를 포함해 카라, 2PM 멤버 택연 등의 파파라치 사진도 게재한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프라이데이]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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