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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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관 호주집 공개, 대가족 사는 유럽풍 저택 "럭셔리해~"

기사입력 2012.09.13 12:08 / 기사수정 2012.09.13 12:08

방송연예팀 기자


▲정원관 호주집 공개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원관의 호주 집이 공개돼 화제다.

13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그룹 소방차 멤버 정원관의 일상과 가족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정원관의 본가 식구들이 살고 있는 호주집이었다.

공개된 정원관의 호주집은 엔틱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웅장한 아름다움을 가진 유럽풍 대저택이었다.저택의 정문을 들어서자 잔디와 큰 나무로 둘러싸인 넓은 정원이 펼쳐졌다.



대가족이 함께 모여사는 만큼 넓은 실내도 눈길을 끌었다. 좁은 복도로 큰 방들이 이어진 구조는 호텔을 연상하게 할 정도였다. 집안 구석구석 클래식한 매력을 뽐내는 앤틱한 가구들에서 어머니의 취향이 묻어났다.

주방에는 커다란 식탁이 놓여 있고 고풍스런 난로와 다양한 양초들이 고급스런 느낌을 자아냈다.가족들의 방에는 각자의 취향이 묻어나는 소품들로 눈길을 끌었다. 정원관이 묵을 손님방도 아늑한 분위기를 풍겼다.

정원관 호주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원관 호주집, 따로 휴가 갈 필요없을 듯","정원관 호주집, 부럽다","정원관 호주집, 럭셔리하다","정원관 오랜만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원관은 조카바보의 면모를 드러내며 "결혼하면 꼭 딸을 낳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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