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스타킹' 하차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다가온 군입대로 인해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특은 17일 SBS '스타킹‘의 마지막 녹화를 앞두고 있으며, 제작진은 패널에서부터 MC까지 두드러진 활약해 준 이특에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송별 세리머니를 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특은 지난해 10월 기존 MC였던 강호동의 갑작스런 잠정은퇴 선언으로 붐, 박미선과 함께 약 1년여 간 '스타킹' MC를 맡아왔다.
이특의 이번 하차는 오는 연말 군입대 일정이 가시화되면서 불가피하게 진행됐다. 그는 앞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배우 강소라와의 가상부부 생활을 종료하는 등 수순을 밟고 있다. 현재 고정패널로 출연 중인 SBS '강심장' 역시 조만간 마지막 녹화를 가질 전망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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