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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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녀 김아라 "원래 예쁘다" 자신감 폭발

기사입력 2012.09.12 17:07 / 기사수정 2012.09.12 17:1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초절정 미녀 김아라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탈북 여인들을 고정게스트로 꾸려 북한에 대한 실상을 전하는 프로그램 채널A의 인기 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고정 출연자 김아라가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방송에서 '공주병'이라는 별명을 얻은 김아라는 "원래 에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자신으로 인해 탈북자의 이미지가 많이 바뀐 것 같아 뿌듯하다"고 털어놨다.

실제로 김아라는 작은 얼굴과 오똑한 콧날, 볼륨감 있는 몸매 등 뛰어난 외모로 방송 첫 출연부터 시선을 주목받은 바 있다.  김아라는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단아한 느낌을 주는 외모의 소유자로 고소영처럼 코 옆에 작은 점이 있어 섹시한 느낌도 가지고 있다.

탈북미녀 김아라의 등장에 누리꾼들은 "김아라, 북한에서 정말 인기 많았겠다","김아라, 완전 연예인이네","김아라, 자신감이 넘쳐서 좋더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주목했다.

한편,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탈북 여성들의 탈북 동기, 북한의 문화, 한국 문화의 적응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채널A]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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